상태성(Stateful)과 무상태성(Stateless)

상태성(Stateful)과 무상태성(Stateless)

 

상태성(stateful)과 무상태성(stateless)은 시스템, 애플리케이션, 프로토콜 등이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서 중요한 개념임.

이 두 개념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 방식과 데이터 관리 방법에서 핵심적으로 작용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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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상태성 (Stateful)

 

특징

• 상태 정보를 유지한다.

클라이언트와의 상호작용 상태를 서버가 기억함.

•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연결 지속이 필요함.

특정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이전 요청의 정보를 사용해야 하므로 연결 상태를 유지함.

• 서버가 사용자별 정보를 저장하므로, 서버의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함.

 

장점

• 이전 요청의 상태를 기반으로 더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가능.

• 요청마다 상태를 새로 전달할 필요가 없으므로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전송 부담이 줄어듦.

 

단점

• 서버가 많은 상태 정보를 관리해야 하므로 복잡성 증가.

• 서버 확장(스케일링)이 어려워짐. 상태 정보를 공유하려면 추가 작업 필요.

 

사용 사례

• 온라인 게임 서버

(각 사용자의 진행 상황을 기억해야 함).

• 채팅 애플리케이션

(이전 대화를 유지해야 함).

• 쇼핑몰의 장바구니 기능

(사용자가 담은 상품 정보를 유지해야 함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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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무상태성 (Stateless)

 

특징

• 상태 정보를 유지하지 않음.

각 요청이 독립적으로 처리되며, 요청 간에 상태를 공유하지 않음.

•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연결 유지 필요 없음.

• 서버는 요청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클라이언트로부터 받음.

 

장점

• 서버가 상태 정보를 관리하지 않으므로 단순함.

• 확장성(Scalability)이 뛰어남. 요청 간 상태를 공유할 필요가 없으므로 서버를 쉽게 확장할 수 있음.

• 장애 발생 시 복구가 쉬움. 새로운 서버로 요청을 전달해도 문제없음.

 

단점

• 클라이언트가 매 요청마다 상태 정보를 제공해야 하므로 네트워크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.

• 이전 요청의 상태를 기반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 구현이 복잡해질 수 있음.

 

사용 사례

• HTTP 프로토콜

(HTTP는 기본적으로 무상태 프로토콜임).

• REST API

(REST는 무상태성을 준수해야 함).

• CDN(Content Delivery Network)

(요청을 독립적으로 처리하여 콘텐츠를 전송함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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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요 차이점

항목	상태성 (Stateful)	무상태성 (Stateless)
상태 관리	서버가 상태 정보를 관리	상태 정보를 관리하지 않음
요청 간 독립성	요청이 독립적이지 않음.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요청 처리	요청 간 독립적이며 상태 정보를 공유하지 않음
연결 유지	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연결 필요	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연결 필요 없음
확장성	낮음. 상태 정보 공유를 위해 추가 작업 필요	높음. 요청 간 독립적이므로 쉽게 확장 가능
복잡성	복잡함. 상태 정보 관리 필요	단순함. 상태 정보 관리하지 않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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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HTTP와 상태성

 

HTTP 프로토콜

• HTTP는 본질적으로 무상태성 프로토콜임.

요청마다 필요한 정보를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전달해야 함.

• 무상태성을 보완하기 위해 **세션(Session)**과 **쿠키(Cookie)**를 사용하여 상태를 관리하기도 함.

 

REST API와 무상태성

• REST(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)는 무상태성을 준수해야 함.

•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낼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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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요약

• 상태성: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기억함. 주로 개인화된 서비스나 연결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.

• 무상태성: 서버가 상태 정보를 기억하지 않음. 확장성과 단순성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에서 사용.

 

 

 

 

출처 : ChatGP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