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pring Boot, JPA] 스냅샷

JPA에서 변경 감지(Dirty Checking) 기능을구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내부 메커니즘 중 하나

엔티티의 초기상태를 복사하여 저장한값을 의미, 이를 통해 엔티티 객체의 변경 여부를 감지할 수 있음

 

스냅샷이 필요한 이유

JPA는 데이터베이스와 객체 간 동기화를 위해 엔티티의 변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

이를 위해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될때 스냅샷을 만들어 초기 상태를 기록한다

트랜잭션이 커밋되거나 flush()가 호출될때 현재 엔티티의 상태와 스냅샷을 비교하여 변경사항이 있는지 판단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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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샷 작동 방식

1. 엔티티 영속 상태로 전환

• em.persist() 를 호출하거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여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면, 스냅샷이 생성된다
• 스냅샷은 엔티티의 초기 상태를 복사하여 저장한 데이터

2. 변경사항 감지

• 트랜잭션 도중 엔티티의 속성을 변경하면, JPA는 엔티티의 현재 상태와 스냅샷을 비교한다
• 두 상태가 다르면 변경된것으로 간주하고 Dirty Checking 이 발생한다

3.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

• 트랜잭션 커밋시 변강사항이 있는 엔티티에 대해 UPDATE SQL이 생성되고 실행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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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

@Entity
public class Member {
    @Id @GeneratedValue
    private Long id;

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private int age;

    // Getter, Setter, 기본 생성자
}

//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엔티티 관리
Member 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1L); // 영속 상태로 관리
member.setName("New Name"); // 엔티티 속성 변경

// 트랜잭션 커밋 또는 flush() 시
// 1. 스냅샷(초기 상태)과 엔티티의 현재 상태 비교
// 2. 변경 사항("name" 속성)이 있으면 UPDATE 쿼리 실행
em.flush();

• 스냅샷 생성 : em.find()로 엔티티를 조회할때, 초기값("name = Old Name", "age = 30")이 스냅샷에 저장됨
• 변경 사항 비교 : setName("New Name") 호출 후, 스냅샷과 현재 상태를 비교하여 변경 사항을 감지
• 쿼리 생성 :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, UPDATE SQL 생성 및 실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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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샷의 장점

1. 자동 변경 감지

• 개발자가 명시적으로 변경 사항을 알리지 않아도, 엔티티의 변경을 자동으로 추적

2. 효율적인 SQL 실행

• 변경된 데이터에 대해서만 SQL이 생성되고 실행되어 성능을 최적화

3.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 일관성 유지

• 영속성 컨텍스트를 통해 객체의 변경 상태가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됨

 

스냅샷의 단점 및 주의 사항

1. 메모리 사용량 증가

• 스냅샷은 엔티티의 초기 상태를 메모리에 저장하므로, 많은 엔티티를 관리하면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음

2. 큰 엔티티 관리 시 성능 저하

• 엔티티가 많은 속성을 가진 경우, 상태 비교 작업이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

3. 변경 감지의 한계

• 컬렉션(예: List, Set) 변경은 즉시 감지되지 않으며, @ElementCollection이나 관계 매핑(예: OneToMany)의 변경은 추가 작업이 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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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1. 스냅샷이란?

• 엔티티의 초기 상태를 저장한 데이터
• 변경 감지(Dirty Checking)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메커니즘

2. 역할

• 엔티티의 현재 상태와 초기 상태를 비교하여 변경 사항을 감지
• 변경된 엔티티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작업(SQL)을 실행

3. 장점

• 변경 사항 자동 감지
•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동기화

4. 단점

• 메모리 사용량 증가
• 속성 비교 비용 증가

 

 

 

 

 

출처 : ChatGPT